불안정노동자와 영세자영업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상호부조 한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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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공제리더십학교 5강 모집 사회적협동조합 경영을 배우자

2024년 경기북부노동공제회 리더십 학교신청 : https://bit.ly/노동공제리더십서로돌보는 공동체노동공제와 협동조합에 대해 알아봅니다.지역에서 노동공제회를 조직하는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실천사례를 탐방하며 교류합니다.지속가능한 노동공제회를 상상합니다.교육장소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북부지부)* 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140,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 탐방 장소는 별도안내대상 : 선착순 20명 내외* 경기북부노동공제회 회원, 지역 노동공제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교육비 : 무료* 공제회 가입 : https://bit.ly/경기북부노동공제회가입원서신청 : https://bit.ly/노동공제리더십담당자 : 한영섭 (010. 2670. 3431)주관 : 경기북부노동공제회후원 : 의정부정의로운노동인권네..

만기가 된 우리공제적금, 우리 공제회 노동우애기금으로 적립시작!

우리 공제회 기금 조성의 씨앗이 되어주십시오. 이번 10월부터 「우리공제적금」의 가입 만기가 가입한 순서대로 돌아옵니다. 경기북부노동공제회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의 비정규노동자와 프리랜서, 영세자영업자들의 상호부조로 스스로 기댈 언덕이 되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회원의 경조사나 급한 사정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어려움을 서로 도와 이겨나가기 위해 씨앗이 될 기금이 필요합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우리 공제회가 힘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공제적금」 가입자 분들의 예금으로 전환 참여를 요청합니다. 우선 우리조합의 이사회에서 적금가입한 임원부터 솔선수범으로 예금으로 전환 결의를 해주셨습니다. 1,200만원이라는 큰돈이 우리 공제회 노동우애기금으로 적립을 시작했습니다. 아울..

공지사항 2024.11.12

노동공제 리더십학교 4강, 왜 함께 일하는 협동조합이 필요할까, 조윤숙 이사장

2024년 경기북부노동공제회 리더십 학교신청 : https://bit.ly/노동공제리더십서로돌보는 공동체노동공제와 협동조합에 대해 알아봅니다.지역에서 노동공제회를 조직하는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실천사례를 탐방하며 교류합니다.지속가능한 노동공제회를 상상합니다.교육장소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북부지부)* 경기도 의정부시 추동로 140,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 탐방 장소는 별도안내대상 : 선착순 20명 내외* 경기북부노동공제회 회원, 지역 노동공제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교육비 : 무료* 공제회 가입 : https://bit.ly/경기북부노동공제회가입원서신청 : https://bit.ly/노동공제리더십담당자 : 한영섭 (010. 2670. 3431)주관 : 경기북부노동공제회후원 : 의정부정의로운노동인권네..

5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5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몸을 움추려들게 하는 계절입니다.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삶의 여러부분이 바뀔 것 같습니다. 회의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 직전 탐방했던 동자동 이야기가 화제였습니다. 높다란 빌딩 속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여러가지 본받을 지점이 있었습니다. 협동회의 작은 사무실에 에어콘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른 동료들이 지내는 곳에 에어콘이 없는데 사무실에 어떻게 에어컨을 설치하냐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동지가 된다는 것이 비를 함께 맞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산 증인들을 만난 듯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우리공제적금에 대한 논의와 새로운 공제 품목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우리 공제회의 앞으로의 비전을 그려야 된다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고 지금..

사랑방마을 주민협동회 탐방을 다녀와서보니...

사랑방마을 주민협동회 탐방소식 글쓴이 홍정이회원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노동공제회 리더쉽 3번째 교육은 탐방으로 ‘구경가자! 서로 돌봄으로 핀 자조금융 공동체’ 서울 동자동사랑방 주민협동회‘에 다녀왔다. 운영위원장, 여러 이사들, 회원, 예비회원 8명이 가을 볕 좋은 날, 무르익은 단풍들을 바라보며 함께 했다. 그동안 TV와 유튜브에서만 접했던 일명 동자동 쪽방촌, 그곳에 어떤 삶이 있는 곳인지, 어떻게 해서 우리가 탐방을 갈만한 곳이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가 볼 수 있게 되어서 기대가 됐다. 차 한 대가 간신히 들어가는 좁은 골목길 비탈진 언덕에, 전깃줄들이 엉켜있고, 그 아래 우리를 맞이하는 사무실이 있었다. 두 쪽의 유리현관문이 있고, 골목에 유리현관문 아래 신발을 나란히 벗어놓고 ..

노동공제 리더십학교 2강 주민운동

노동공제 리더십학교 2강 주민운동 정시영 강사님께서 주민운동과 공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워주셨습니다. 우리 공제회가 진정으로 당사자, 주민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의 당사자, 주체성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활동가 중심의 조직이 아니라 당사자가 직접 운영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공제회의 과제가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강의는 동자동사랑방주민협동회 탐방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