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 경기북부노동공제회 운영위원장 조명심 - 지난 8월 29일 풀빵이 주관하는 ‘바람이 분다 노동공제’ 에 참석했습니다. 오전에는 직종별 공제회 사례, 오후에는 지역 공제회 사례를 들었습니다. 봉제인 공제회는 5년 정도 됐는데 사양산업인 봉제산업에서 노조활동의 한계를 느끼고 공제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제회 시작한 후에 조직도 확대되고 봉제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봉제인으로 일해온 조합원들이 많아 봉제인 기차 수행여행을 매우 좋아하셨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봉제인 공제회는 네팔 교복 보내기, 전태일 기념사업회 지원을 위한 바자회 등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좋은 건 따라해야겠죠. 방송작가 공제회는 이제..